오랜만의 블로그

너무 힘들다~ ㅠㅠㅠㅠ 잠은 계속 오는데~ ㅠㅠ

하루종일 졸다가 점심먹고... 이제는 시간이 안가는 구나..

동생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호르몬이 폭발한게 아마도 올 여름부터였던것 같아요. 제가 초기부터 여드름 화장품으로 관리해야한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러대도 들은척도 안하더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이제는 아프다면서 엄살을 잔뜩 부리네요. 그럴줄 알았다니깐요. 경험담을 미리 말해줘도 본인이 겪어보기전에는 마치 자신의 일이 아닌양 귀기울지 않는건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찡찡대는 모습을 보니 쌤통이다 싶다가도 애처로워보이는게 나이차이 많이 나는 누나라 그런지 모성애(?) 같은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 전 벌써 몇 통째 사용하고 있는 여드름 화장품인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로 이제는 동생피부도 같이 홈케어하고 있답니다. 모공을 막지않는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으로 굉장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