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 폼클렌징 바꾸고 트러블 잠재운 후기

 

 

저는 학생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트러블 문제로 쭉 고생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 코로나의 영향으로 외출에 제한이 있다 보니 매일 배달 음식만 시켜 먹게 되고 외출 순이인 제가 집에만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아 오돌토돌한 좁쌀여드름이 피부 전체에 번져 더욱 상태가 악화되어 버리더라구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고 절망스러웠는데 친구가 여드름 개선에 도움을 많이 받은 좁쌀여드름 폼클렌징이 있다며 화장품 브랜드를 하나 추천해 줬어요

그동안 좁쌀여드름 폼클렌징, 좁쌀여드름 토너, 크림 등 트러블에 좋다는 화장품을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었는데 다들 제 피부엔 맞지 않았던 건지 큰 변화를 느끼진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추천받은 제품도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사용해 보았는데 저와 너무 잘 맞아 여러분께도 한번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제가 추천받아 사용하게 된 좁쌀여드름 폼클렌징은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는 저 자극 라인이었어요

사용 후 바로 단번에 피부가 확 변하지는 않지만 점차 피부가 건강을 되 찾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예민한 피부에 사용이 적합한 제품이다 보니 이 안에는 피부에 자극을 주는 파라벤계 방부제, 벤젠 알코올, 인공 색소, 인공 향료, 여드름을 유발하는 미네랄 오일 등이 들어가 있지 않아요

저는 좁쌀여드름 폼클렌징을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앰플, 토너, 크림까지 구매하게 되었는데 전 라인이 피부 진정, 유수분 밸런스 조절, 피부 장벽 강화까지 도움을 주도록 설계가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부터 사용 순서부터 제품 특징까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것은 세안이에요

이 좁쌀여드름 폼클렌징은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저자극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거품 또한 풍성하게 나올 수 있게 만들어져 손이 얼굴에 닿아 생기는 물리적 자극을 줄일 수 있어요

 

 

 

 

 

 

 

거품이 부드럽고 풍성할 뿐 아니라 잘 꺼지지가 않아 세안을 통해 피부로 전달되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저는 세안 시간이 조금 긴 편이라 세안을 하고 나면 항상 얼굴이 붉어지고 따갑고 가려웠었는데 이 좁쌀여드름 폼클렌징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강제로 불필요한 각질이나 모공 속 노폐물, 과잉 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아닌 피부의 수분감을 지켜주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요

 

 

 

 

 

 

 

거품이 세밀하고 오밀조밀 결속력이 있어서 그런지 세안을 오래 함에도 불구하고 자극이 없어 붉어져 가렵거나 따가운 부분이 없었고 속 당김이 적을 뿐만 아니라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좁쌀여드름 폼클렌징이었어요

 

 

 

 

 

 

세안 후에는 물리적으로 있을 수 있는 수분 소실을 채워주기 위해 기초 제품을 발라줘야 해요

가장 먼저 사용할 제품은 토너입니다

토너는 유수분 밸런스 조절, 미백, 주름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피부가 스스로 회복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요

 

 

 

 

 

 

때문에 전체적인 피부 상태는 좀 오래 발라줘야 달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지만 붉은기와 피부 진정 부분은 바르고 다음날 바로 체감이 가능해요

대부분 붉게 올라 온 부분은 잘 들어가지 않는데 듬뿍 발라주고 자면 다음날 확실히 덜한 게 느껴지더라구요

 

 

 

 

 

 

제형은 물과 에센스의 중간 정도로 조금은 되직한 느낌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수가 굉장히 빨라 묻어나거나 밀리는 것, 끈적임이 전혀 없었어요

 

 

 

 

 

 

 

다음에는 앰플을 발라줍니다

앰플 역시 미백, 주름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줘요

바르는 순간 수분이 채워지며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앰플 안에는 정제수를 대신해 피부 진정에 좋은 병풀잎수가 들어있어요

병풀잎수를 포함하여 서로 다른 세가지의 시카 성분이 들어있어 진정에 보다 많은 시너지를 누릴 수 있습니다

 

 

 

 

 

 

 

끈적임이 전혀 없고 한번 바르면 하루 종일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너무 신기해서 알아보니 피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특허받은 기술력이 들어가 피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원래 인체에 있는 것에 부족한 부분만 채워주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 속 깊이 침투하여 세포 빈 공간을 채워주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줘요

수분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내부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게 막아줄 뿐 아니라 몸 안의 천연 인자까지 들어있어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돼요

 

 

 

 

 

 

마지막으로 크림을 발라 트러블의 재발을 막아줍니다

크림은 과잉 피지를 조절과 모공 관리를 도와주어 저는 개인적으로 기초라인 중에선 크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크림 특유의 유분기가 도는 묵직한 느낌을 싫어해 그동안 크림을 멀리하곤 했었는데요

이 크림은 여러 겹 발라도 유분기가 돌아 번들번들한 느낌이 없더라구요

거기에 쿨링감까지 느껴져서 과잉 피지로 인해 늘어난 모공을 조여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제형은 불투명한 수딩젤에 가까워요

발림성이 부드럽고 수분감이 굉장히 좋아요

처음에는 쿨링감이 느껴져서 건조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이더라구요

 

 

 

 

 

 

 

끈적이거나 꾸덕함이 전혀 없어서 여러 번 얼굴에 덧바르고 화장을 해도 밀리는 것이 없었어요

이렇게 듬뿍 발라도 괜찮은 이유는 바로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이기 때문이에요

크림과 마찬가지로 토너 역시 논코메도제닉 제품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바른 뒤에 모공을 막으면 다시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한달 가량 사용해 본 결과 결이 많이 정돈됐을 뿐 아니라 오돌토돌 올라왔던 곳들이 대부분 들어간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전처럼 피지가 나와 번들거리는 것이 줄어들었고 외부자극을 받아도 트러블이 잘 생기지 않는 피부가 되었어요

전체적으로 피부가 건강을 되찾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도 여드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피부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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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