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색소침착 비건 화장품으로 관리하기

 

그동안 트러블이 올라올 때 마다 참지

못하고 손으로 잡아 뜯어 버렸더니

얼굴 곳곳에 피부 색소침착이 남아

난감했던 적이 있는데요. 😭

 

우연한 기회로 사용하게 된

비건 화장품이 제 피부에 딱 맞아

그 부분을 케어해 주더라구요.

 

물론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분명한

차이는 있겠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께 공유해 드리고 싶어

후기를 가져오게 됐어요.

 

 

 

제가 피부 색소침착 관리에 사용한

비건 화장품은 이즈그린 LHA 비건

4종 세트인데요.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없이 자연에서

얻은 착한 원료들로 이루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순한 사용감을 전달할 뿐

아니라 저자극 &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저자극 라인 제품들이에요.

 

 

 

 스타일미2에서 전 여자친구, 현 비비지

멤버인 신비가 본인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클렌저를 소개한 적이 있으며

 

 

 

뷰티쌉가능 프로그램에서는 여자친구

예린의 찐 애정템으로 토너와 클렌저가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해요.

 

 

 

이 비건 화장품 안에는 트러블의 대표

원인이 되는 각질과 피지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해주는 LHA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LHA란 버드나무에서 유래한 4세대

자연 필링 성분으로 AHA, BHA, PHA

보다 입자가 작고 햇빛 광과민성 우려가

없으며 유일하게 약산성을 띄고 있어

무너진 피부 컨디션 회복까지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주로 피부과에서 사용될 정도로 순해

민감성 분들은 되도록 LHA 성분이

들어있는 필링 제품을 선택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피부 색소침착 관리에 가장 먼저 사용할

제품은 바로 클렌저예요.

 

클렌저는 피부가 가장 건강할 때 나타나는

pH5.5 정도의 약산성을 띄고 있어 알맞는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해요.

 

 

 

d2w가 첨가된 친환경 튜브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면 분자구조가 변하면서

스스로 자연분해 된다 하더라구요.

 

덕분에 쓰레기가 남지 않아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백색의 펄감이 맴도는 제형으로 단단함

보다는 크리미함에 가까우며 굉장히

쫀쫀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거품의 입자가 굉장히 고와서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하게 떨어트려줘도

자극은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제형 자체에 풍부한 수분감이

가득 담겨있어 세안 후 속 당김 없이

편안한 마무리가 가능했어요.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색소침착이

악화될 수 있는데 세안만으로도 어느정도

케어할 수 있단 사실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세안이 끝난 뒤엔 비건 화장품 기초

라인을 사용할 차례예요.

 

가장 먼저 사용할 토너는 파스향 나무로

불리는 윈터그린잎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 결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트러블을

진정 시켜준다고 해요.

 

 

 

 

찰랑이는 워터타입의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편인데요.

 

수분감이 금방 증발하는 보통의 물토너와는

달리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찰떡같이 붙어있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촉촉함이 지속 되더라구요.

 

 

 

가벼운 사용감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는

여러 번 덧 발라 흡수 시키는 흡토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피부 색소침착이 유독

도드라진다 싶은 날엔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팩처럼 활용하곤 하거든요?

 

그렇게 해주면 다음 날 피부 색소침착

부위도 훨씬 옅어져 있을 뿐 아니라 결도

매끄러워져 화장도 잘 먹어요.

 

 

 

이즈그린 비건 화장품들은 전체적으로

뛰어난 진정력을 갖추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에 있다고 해요.

 

아무리 좋은 자연성분이라 하더라도

일반 기술을 사용해 추출할 경우 추출 수율

약 40% 미만으로 진정 파괴가 쉽게

이루어지는 반면

 

특허 추출 공법 사용시 추출 수율 약 90%

이상으로 성분 본연의 에너지가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높은 진정 시너지가 피부 깊숙이

전달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피부 색소침착도 더욱 빠르게

잠재워질 수 있으며 트러블 개선율 82% 라는

연구 결과까지 나타났다고 하네요.

 

 

 

피부 색소침착 관리에 다음으로 사용할

비건 화장품은 에센스예요.

 

처음에는 크림이 있는데 굳이 에센스까지

사용해야 할까?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가장 손이 가는 제품이었어요.

 

 

 

묽은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 속으로 빠르게

스며드는데요.

 

소량만 덜어줘도 얼굴 전체에 사용이

가능할 만큼 발림성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사용할 만큼만 짜서 쓸 수 있는 펌프 형식이

위생적인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가볍고 산뜻한 제형을 가지고 있지만

안에는 뛰어난 보습감을 자랑하는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피부에 침투하는 순간 비타민B5로

변하면서 피부 수분 함유량을 확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바른 직 후 얼굴을 확인해

보면 은은하게 물광이 차올라 있어요.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가 싹 맞춰지니

피부 색소침착도 훨씬 옅어지는 느낌!

 

붉은기 개선과 장벽 강화에도 좋아

트러블이 올라온 부위에 콕콕 발라주면

빠르게 잠재워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사용할 비건 화장품은

바로 크림이에요.

 

크림 안에는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늘어난 모공 수축을

도와주며 과잉 피지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손가락으로 푹 찔러야 떠질 정도로

탱글탱글한 제형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피부에 올려 문질러 보니 촉촉하게

변하면서 빠르게 스며들더라구요.

 

피부 겉에서 인위적으로 맴도는

번들거림 없이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속 건조를 확 잡아줘서

밤, 낮 가릴 거 없이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아요.

 

 

 

이런 장점들 때문에 평소 크림 선택에

어려움을 겪으셨을 지성 분들이 사용하심

인생템 만났다 싶으실 것 같아요.

 

비건 화장품을 사용해 약 한달 정도

피부 색소침착 관리를 해줬는데요.

 

 

 

확연하게 나타나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도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조금씩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열심히 사용하다보면 꼭

원하던 모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제 루틴 따라해 보세요.

 

 

 

 

https://is-green.co.kr/

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