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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피부 오돌토돌이 심해져

조명이나 햇빛 아래에 있으면 결이

심하게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

 

특히 붉은 트러블까지 올라와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막막 그 자체,,

 

 

 

시간이 해결해 주긴 커녕 더욱 악화

되기만 해서 더 늦기 전에 빠르게 관리

해야겠다 싶어 이 방법 저 방법

열심히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기본에 충실하는게

가장 베스트일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피부 건강 자체를 끌어올려 보자라는

마음으로 비건 화장품을 사용하게 됐는데

알고보니 연예인 화장품으로도 유명해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라고 해요.

 

 

 

뷰티쌉가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

예린의 찐 애정템으로 토너와 클렌저가

소개 된 적이 있으며

 

 

 

스타일미2에서는 전 여자친구, 현 비비지

멤버인 신비가 클렌저를 본인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ㄷㅏ고하더라구요.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없이 자연에서

얻은 순한 원료들로 이루어져 저자극 &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모두

완료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착한 라인이에요.

 

단품으로 구매해 사용해 볼까 싶었지만

피부 오돌토돌을 확실하게 없애기 위해

4종 모두 이용하게 되었어요.

 

 

 

이 안에는 피부 오돌토돌의 주 원인이 되는

각질과 피지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해주는

LHA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버드나무에서 유래한 4세대 필링

성분으로 아하, 바하, 파하 보다 입자가

작고 햇빛 광과민성 우려가 없을 뿐 아니라

유일하게 약산성을 띄고 있어 주로 피부과에서

사용될 정도로 순하다고 하더라구요.

 

트러블 예방을 위해선 각질 케어가 필수지만

자극적인 방법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웬만하면 LHA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피부 오돌토돌 관리를 위해 제가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세안이에요.

 

아무래도 피부에 노폐물이 남아있으면

아무리 비싼걸 발라줘도 무용지물이니,,

 

이 제품은 비건 화장품 답게 d2w가

첨가된 친환경 튜브로 이루어져 시간이

지나면 분자구조가 변하면서 스스로

자연분해 된다고 해요.

 

 

 

반짝이는 펄감이 맴도는 진주빛 제형을

가지고 있는데 단단함 보다는 크리미함에

가까워서 부드러운 사용이 가능해요.

 

완존 쫀쫀한 질감을 가지고 있음.

 

피부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부위에

문질러줘도 전혀 부담 없구요!

 

 

 

물기와 함께 문질문질 해주면 세밀한

거품이 오밀조밀한 형태를 띄면서 올라

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약산성 특성상

거품이 완전 풍성하진 않은 편이에요.

 

그래도 손과 얼굴 사이에 마찰력을

줄여주는 역할은 충분히 한답니당.

 

 

 

고운 거품의 입자들이 모공 속으로 침투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데요.

 

피부의 꼭 필요한 수분층은 지켜주면서

불필요한 것들만 싹 떨어트려 주기 때문에

세안 후 속 당김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LHA + 약산성 조합 진짜 좋음. ㅠㅠ

 

 

 

다음은 토너를 사용해 피부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부분들을 진정 시켜 줄거예요.

 

토너는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억제해주고 푸석하고 거친 결을 정돈해주는

역할을 도와준다고 해요.

 

 

 

찰랑이는 물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미끌거림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줘요.

 

보통 물 토너라고 하면 수분감이 빠르게

증발해 딱 여름에만 사용하곤 했었는데

이 제품은 수분감이 좋아서 4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답니당.

 

 

 

토너는 염증성 병변수 감소율 81.7%를

자랑할 만큼 트러블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때문에 저는 피부 오돌토돌이나 트러블이

유독 붉게 올라왔다 싶은 날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5~10분 정도 올려 팩처럼

활용해 주거든요?

 

그럼 다음 날 붉게 올라온 부분도 훨씬

옅어져 있고 피부 오돌토돌도 매끈하게

정돈되어 있더라구요.

 

토너 뿐 아니라 이즈그린 제품들은 전 라인

모두 뛰어난 진정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성분을 추출하는 기술력에

차이라고 해요.

 

아무리 좋은 자연 성분이라 하더라도 일반

기술을 사용해 추출할 경우 추출 수율 약

40% 미만으로 진정 파괴가 쉽게

이루어지는 반면 

 

이즈그린만의 특허 받은 기술력을 사용할

경우 추출 수율 90% 이상으로 성분

본연의 에너지가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피부 깊숙이 높은 진정 시너지를

전달한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피부 오돌토돌이 더욱 빠르게

진정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은 에센스를 사용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할 차례예요.

 

에센스 안에는 파스향 나무로 불리는

윈터그린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묽은 로션과 같은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려 피부 위에서 찝찝하게 남는 잔여감

없이 빠르게 스며드는 편인데요.

 

소량만 덜어 사용해줘도 얼굴 전체에

충분히 쓸 수 있을 만큼 발림성이

좋은 편이더라구요.

 

펌프 형식이라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해

더 마음에 들었어요.

 

 

 

뛰어난 보습감을 자랑하는 판테놀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피부에 침투하는 순간

비타민B5로 변하면서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확 올려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덕분에 바른 직후 거울을 보면 피부

위로 은은한 물광이 차올라 있어요.

 

피부 장벽 강화와 붉은기 개선에도 좋아

피부 오돌토돌하게 올라온 부위에 슥

발라주면 빠르게 잠재워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당.

 

 

 

마지막으로 사용할 제품은 크림인데요.

 

크림 안에는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들어있어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량을

조절해주고 늘어난 모공을 수축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탱글거리는 백색의 제형으로 처음에는

꾸덕함이 강하게 느껴질까봐 걱정했었는데

막상 피부에 올려 문질러 보면 촉촉하게

변하면서 빠르게 흡수돼요.

 

피부 속은 찢어질 듯이 건조하고 겉은

유분기가 번들번들 거리는 분들 있으시죠?

 

 

 

이 제품은 유분감은 적고 수분감은 풍부해

겉에 묻어나는 부분 없이 깔끔하게 스며들어

피부 속 건조를 확 잡아주는데요.

 

유수분 조절까지 되어 트러블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화장하기 전 발라줘도 밀리거나 들뜨는

부분이 없어서 저는 밤, 낮 가리지 않고

듬뿍 듬뿍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다음 날 피부가 굉장히

매끈해져있답니다. !! !! !! !!

 

 

 

피부 오돌토돌 거리는 곳들 때문에 그동안

고생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쉽게 잠재울 수

있는 거였다면 진작 해볼걸 그랬어요.

 

저처럼 피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 제품 한번 사용해 보세요.

 

단기간에 나타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당연히 없어도 꾸준히 사용하시다 보면

분명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당.

 

 

 

 

https://bit.ly/3Q4coNS

 

이즈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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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