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헤드 제거 말끔하게 성공

저는 트러블이 잘 올라오는 편은

아니었던 터라 그동안 피부 관리

자체에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코 주변에 하얀 것들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열심히 세안을 해도 다음 날 거울을

보면 다시 올라와 있고 화장을 할 때도

피부 결이 지저분하게 느껴져 은근히

스트레스로 다가 왔었어요.

 

 

 

 

화이트제거를 위해 앞서 원인을 찾아보니

피지가 모공에 쌓여 각질, 노폐물이 함께

엉켜 굳은 상태에서 제대로 배출되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고 해요.

 

이렇게 생긴 화이트헤드는 블랙헤드 ->

좁쌀 여드름 ->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확! 실! 한!

화이트헤드 제거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보통 화이트헤드는 오일리한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오일기가 피부에 그대로 남아 모공을

막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제품은 이즈그린

이라는 브랜드의 LHA 비건 라인

화장품이었어요.

 

폼 클렌저, 토너, 에센스, 크림 총 4가지로

구성되어 다양한 피부 고민에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에요.

 

비건 화장품 답게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없이 자연에서 얻은 순한 원료들로만

이루어져 있을 뿐 아니라 트러블 관리를

도와주는 LHA 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LHA란 버드나무에서 얻은 자연 성분으로

약산성을 띄고 있어 자극 없는 각질 제거와

화이트헤드 제거, 피지 조절을 도와줘요.

 

각질 제거 제품들에 주로 사용되는 AHA,

BHA에 비해 입자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피부로 전달되는 자극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성분을 추출하는 기술에서도 다른

제품들과 차별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일반 기술을 이용해 성분을 추출하게 되면

세포 조직 변성 가능성이 높고 천연 향이나

효소 등의 활성이 감소하는 반면

 

특허 받은 추출 공법을 이용했을 땐 추출

수율이 약 90% 이상으로 뛰어난 복원성과

활성이 유지된다 하더라구요.

 

성분 본연의 에너지가 거의 그대로 유지되어

피부 속으로 깊은 진정감이 전달되기 때문에

화이트헤드 제거는 물론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 잡을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사용할 클렌저의 경우 피부의

컨디션을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유지해주는

약산성 포뮬러를 가지고 있어요.

 

백색의 단단한 폼 제형을 물에 적셔

롤링해 주게 되면 부드러운 거품이

빠르게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약산성 제품 치고는 풍성하게 올라오는

거품 덕분에 손이 얼굴에 닿아 생기는

물리적 마찰을 최소화해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각질 케어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모공 속 사이사이 노폐물들이 말끔하게

제거되는 느낌이 들면서 매끈해지는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간혹 세정력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면

세안이 끝난 뒤 심한 피부 당김이

느껴지면서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움,

가려움 등이 느껴지곤 했었는데요.

 

이 제품은 풍부한 수분감을 머금고 있어

피부의 진정과 보습 충전을 도와주기 때문에

세안 후 느껴지는 속 당김이 적고 촉촉함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세안이 끝난 뒤엔 혹시라도 남았을지 모를

노폐물 제거를 위해 토너를 사용해 결을

정돈해줘요.

 

아무리 촉촉한 클렌저를 사용해 세안을

해줬다 하더라도 씻는 과정을 통해

어쩔 수 없는 수분 소실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세안이 끝난 뒤엔 곧 바로

기초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토너의 경우 유해 성분의 활성을 잃게

만드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맑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찰랑이는 워터리한 타입으로 미끌거림이나

끈적이는 찝찝한 잔여감 없이 빠른 속도로

흡수되어 깔끔한 마무리감을 자랑해요.

 

 

 

 

간혹 물 토너의 경우 수분이 너무 빠르게

증발되어 건조함이 쉽게 느껴지곤 했었는데

수분감이 피부 속에서 밀착력 있게 딱

붙어있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더라구요.

 

각질 제거 성분들 덕분에 단순히 제품을

바르는 것 만으로도 화이트헤드 제거가

되어 피부 결이 훨씬 깔끔하게 정돈된 게

느껴졌어요.

 

 

 

 

화이트헤드 제거에 다음으로 사용할

제품은 에센스인데요.

 

에센스는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뷰티타임 시즌3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애정하는 친환경 아이템으로 소개해

유명세를 탄 제품이기도 해요.

 

방송에서 소개됐을 만큼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에요.

 

 

 

 

이 안에는 피부의 활력을 지켜주는

클로버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피부 보습에 뛰어난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고

장벽 강화와 붉은 기 완화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충분한 수분과 영양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팍팍 전달해주는 제품이라 수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트러블 예방에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묽은 로션 제형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겉에 묻어나는 것이

전혀 없어요.

 

사용할 만큼만 짜서 쓸 수 있는 펌프

형식에 한 번만 눌러 발라줘도 충분히

얼굴 전체에 사용이 가능해요.

 

 

 

 

화이트헤드 제거에 마지막으로 사용할

크림 안에는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잉 피지를 막아줄 뿐

아니라 과도하게 분비된 유분으로 인해

늘어난 모공을 수축해주는 역할을 해요.

 

 

 

 

크림의 제형이 굉장히 특이하게 느껴

졌는데 보통의 크림은 대부분 묵직하고

꾸덕한 편이잖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가볍고 탱글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피부 속으로 촉촉한 수분감이 전달되어

겉에 묻어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아침

저녁 데일리하게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트러블이 올라온 피부에 유분기가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트러블이

악화되거나 화이트헤드 제거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이 제품은 피부에 알 맞은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주어 그런 부분에서

딱 알맞겠다 싶더라구요.

 

속 보습을 확 채워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겉은 유분으로 속은 건조함으로 고생하던

분들에게 강추 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기초 제품들만 바꿔줬을 뿐인데

화이트헤드 제거는 물론 다양한 피부

문제들이 확 잡혀서 만족해요.

 

예민한 피부에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들 찾고 계신다면 제가

추천 드리는 이즈그린 제품들 한 번

사용해 보세요.

 

 

 

 

 

https://bit.ly/2UA3ZK0

이즈그린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