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원인 알고 관리하기

 

저는 얼마 전까지 좁쌀부터 화농성까지

다양한 트러블이 얼굴 전체에 뒤덥혀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피부 트러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솔루션을 이용해

관리를 해주었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말끔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얼굴에 붉게 올라온 것들이 진정되니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지 표정도 더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들 마다 얼굴 좋아졌다며

다들 한 마디씩 해주시더라구요.

 

 

 

 

 

 

여드름으로 큰 마음 고생을 했던 제가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피부 트러블 원인과

그 것을 잡을 수 있었던 제품과 루틴을

공유해 드리려 해요.

 

 

먼저 피부 트러블 원인은 정말 다양해서

하나의 특정 이유를 꼽을수는 없지만

대표적인 예로 무너진 피부 장벽과

불균형한 유수분 밸런스,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 등을 나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트러블은 피부 건강이 손상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피부의 컨디션 회복을 도와주는 기능성 제품을

이용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피부 트러블 원인이 되는

부분들에 초점을 맞추어 관리를 도와주는

여드름 기능성 제품들이에요.

 

 

하루 아침에 나타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도

사용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피부가 스스로

자생력을 가져 튼튼하고 건강하게

변화하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심지어 피부가 한 번 건강을 되찾기 시작하니

트러블이 올라오는 횟수 또한 훨씬 줄어들게 되었어요.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바로 깨끗한 세안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트러블은 과잉 피지가

모공 속 각질과 뒤엉켜 배출되지 못했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세안을 통해 모공을 말끔하게

청소해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트러블이 올라온 피부는 이미 예민해졌을대로

예민해진 상태라 최대한 자극 없이 순하게

세안해 주는 것이 좋아요.

 

 

 

 

 

 

제가 사용한 클렌저는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피부 속 수분은 채워주면서 불필요한 각질, 피지,

노폐물만을 자연스럽게 제거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요.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방법으로 떨어트리는 것이 아닌

순하게 연화시켜 자연스럽게 제거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용 후 피부가 자극을 받아

붉어지는 부분이 전혀 없고 따가움, 가려움 등 또한

전혀 느낄 수 없어요.

 

 

 

 

 

 

또한 사용할만큼 손에 덜어 문지르게 되면

금방 부드러운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결속력있는 상태로 올라와 쫀쫀하니 잘 꺼지지도 않아서

세안이 끝날 때 까지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해요.

이 거품은 손과 얼굴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도와주어

세안을 통해 일어나는 물리적 마찰을 최소화 시켜줘요.

 

 

 

 

 

 

세안이 끝났다면 기초 제품을 이용해

본격적인 피부 트러블 원인을 잡을 차례예요.

 

 

가장 먼저 사용할 제품은 토너인데요.

토너는 물과 에센스의 중간 제형을 가지고 있지만

미끌거리거나 끈적이는 느낌없이 가볍게 발려

빠른 흡수가 이루어져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해요.

 

 

 

 

 

 

수분감이 있는 제형이라 화장 솜에 적셔

닦토를 해주는 것 보다 손으로 결을 따라

정돈해 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주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토너는 주름 개선, 미백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해주고 있지만 

특히 붉은기 진정에 가장 뛰어난 편이에요.

 

 

 

 

 

 

어쩌면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것 보다 붉은기를

잠재우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지잖아요.

하지만 그런 부분에 토너를 듬뿍 발라준 뒤

자고 일어나면 다음 날 훨씬 깔끔하게 정돈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화장품을 많이 바르게 되면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앞으로 소개할 크림과 토너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모공 막힘으로 인한 트러블 발생 확률이 적어

여러 번 듬뿍 사용해도 피부에 전혀 무리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해 주셔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사용할 제품은 크림이에요.

 

 

크림은 무너진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주고

과잉 피지 조절, 유수분 밸런스 케어 등

다양한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트러블의 재발을 예방해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민감한 여드름성 피부라면 사용을 꼭 권장 드리고 싶을 만큼

피부 트러블 원인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불투명한 수딩젤의 제형을 가지고 있어

크림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번들거림이나

끈적임없이 수분을 확 잡아주기 때문에 에센스와 비슷한

느낌의 사용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크림 특유의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싫어

자주 생략하곤 했었는데요.

이 제품은 흡수가 굉장히 빠를 뿐 아니라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가볍게 사용하기 좋았어요.

 

 

 

 

 

 

평소에 무거운 느낌을 싫어하셨던 저같은 분들도

부담없이 바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시원한 쿨링감까지 느껴져 열감이 오르고

가려움이 느껴지는 부분에 진정을 부여해주어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피부 트러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다면

제가 소개해 드린 순한 기초 제품들을 이용해

피부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방향으로

관리를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아마 생각보다 빠르게 진정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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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