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 여드름 해결한 방법

 

요즘 코로나로 매일 마스크를 착용해서 그런지 갑자기

볼에 여드름이 반복적으로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겉은 유분기가 많이 올라 오는데 피부 속은 건조해서 그런지

오돌토돌한 좁쌀들이 한 두개 씩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결국 트러블에 볼 전체에 가득해지고 말았어요 ㅠ_ㅠ

 

 

 

 

 

 

 

 

볼에 여드름이 왜이렇게 많이 올라올까 싶어서 원인들을 검색해 봤더니

기본적으로 마스크 안 쪽에 습한 환경이 유지되면서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래요

이런 이유로 요즘 볼에 여드름이 올라오는 분들이 요즘 많다고 하더라구요

트러블을 제대로 관리해주기 위해선 모공을 꽉 막고 있는 노폐물을 빼주면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과잉 피지를 조절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해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케어해 줄 여드름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해 관리를 시작해 봤는데요

전보다 피부결이 깔끔해지고 볼에 여드름도 많이 사라진게 보여서

여러분께도 제가 사용했던 제품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해드릴게요

 

 

 

 

 

 

 

가장 먼저 사용할 제품은 폼 클렌징이에요

이 제품은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세밀하고 결속력 있는 거품이

굉장히 풍성하게 올라와 손과 얼굴 사이에서 물리적 자극을 완충시켜주는 쿠션 역할을 해요

 

 

 

 

 

 

 

또한 이 세밀한 거품들은 모공 속에 들어가 불필요한 노폐물들을 연화하여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과정을 거치게 해요

각질 등과 같은 노폐물들을 강제적으로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들만 자연스럽게 없애 피부의 건강을 전혀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세안이 가능해요

 

 

 

 

 

 

 

또한 이 제품을 이용해 세안을 하게 되면 진정이 되는 것은 물론

결이 정돈되고 수분을 채워주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 속 당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세안을 끝냈다면 기초 제품들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볼에 여드름을 케어합니다

가장 먼저 사용할 제품은 토너예요

 

 

 

 

 

 

 

볼에 여드름이 올라 오기 전에 피부가 간지럽고 따가운 듯한 느낌이 들잖아요

그럴 때 토너를 피부에 듬뿍 올려 발라주게 되면 트러블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굉장히 작은 크기로 올라오고 이미 잔뜩 성 나 붉어진 부분도 많이 가라 앉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붉은 것만 줄어들어도 피부결이 훨씬 깔금해 보이더라구요

 

 

 

 

 

 

 

제형은 너무 묽지도 너무 걸쭉하지도 않아요

수분을 증발 시키는 토너가 아닌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지만

흡수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워져 한 번 바르면 따로 다독이지 않아도

피부 속으로 확 흡수되어 끈적이거나 묻어나는 것 없이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해요

 

 

 

 

 

 

 

토너 다음으로 이용할 제품은 앰플이에요

앰플은 단순히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의 개념을 넘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피부 안에는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는데요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여드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 앰플을 발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야 해요

피부에 부족한 것들을 채워주기 때문에 앰플을 바르게 되면

피부 위에 겉도는 느낌 전혀 없이 빠른 흡수가 진행돼요

 

 

 

 

 

 

 

또한  이 안에는 서로 다른 세가지의 시카 성분이 들어있어요

정제수를 대신해 병풀잎수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보다 많은 진정감을 부여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할 제품은 바로 크림입니다

크림은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외부 자극을 줄여주어 피지를 조절하고

장벽 케어를 통하여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줘요

자주 바를수록 그만큼 더 빨리 튼튼해지는 느낌이 들어 부지런히 발랐던 것 같아요

 

 

 

 

 

 

 

크림을 처음 짜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수딩젤 같다 였어요

불투명하고 탱글하지만 살짝 가벼운 느낌이 드는게 딱 수딩젤의 느낌에 가깝더라구요

발라주면 영양과 수분감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쿨링감이 확 느껴지는데요

이 시원함은 유분으로 인하여 늘어진 모공을 꽉 조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환절기에는 피부 진정용으로 건조한 날에는 수분 충전용으로

습하고 땀이 나는 계절엔 열을 식히는 용으로 사계절 내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해요

 

 

 

 

 

 

 

볼에 여드름을 잡기 위해 이 제품들을 사용한지 두 달 정도가 지난 지금

트러블이 잘 올라 오지 않는 건강한 피부로 변화한 것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드름 화장품 찾고 계신 분들은

이 제품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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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구하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